땅 만들기/부동산 투자 정보27 전원주택 겸 펜션으로 月400만원 수입 2004년 7월 13일 ◆사례로 본 부동산 투자 전략 (8) 전원 주택지◆ `아파트 다음은 어떤 주거 상품이 뜰까.` 답하기 어려운 질문이지만 전원형 주택과 별장 등 휴양을 겸한 주택의 인기가 점점 높아지는 건 사실이다. 지금까지 전원주택을 위한 토지 매입을 투자로 보기는 힘들다는 의견이 많았지만 앞으로는 다를 것이라는 주장도 그래서 나온다. 교통여건이 개선되고 주변 편의시설이 들어서는 인근 전원주택은 투자가치도크다는 게 전문가들 의견이다. ◆성공사례 =서울 토박이 이씨 부부. 회사원과 교사인 맞벌이 부부로 바쁘게 살다 보니 생활 안정은 이뤘지만 젊었을 때 여유를 즐기지 못한 게 후회가 됐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전원주택. 이 부부는 2000년부터 주말과 공휴일을 이용해 경기도와 강원도로 여행 겸 투자답.. 2011. 7. 24. 도로 교차하는 `각지` 유리 2004년 7월 2일 ◆사례로 본 부동산 투자전략 (5) 택지지구 주변◆ 토지투자에 한번 매력을 느끼면 다른 부동산 상품으로 눈을 돌리지 않는다. 토지투자가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을 안겨주기 때문이다. 초보 토지 투자자들은 택지예정지구나 신도시 개발예정지 주변 토지에 쉽게 관심을 갖게 된다. 토지투자 가운데 투자위험이 낮고 거주지를 옮기지 않고도 관리하기가 비교적 쉽기 때문이다. 택지지구 주변에 직접 거주하기를 바란다면 일반 토지 투자와 비슷한 점에 유의하면 된다. 즉 택지지구 안팎 근린공원과 가까운지,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이나 녹지 등에 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한지를 살펴봐야 한다. 직접 살지는 않고 상가를 지어 임대하고자 한다면 우선 교통여건을 살펴야 한다. 개발지역 인근 대도시로 향하는 도로변이 가장 .. 2011. 7. 24. ◆사례로 본 부동산 투자전략 택지지구 주변◆ 2004년 7월 2일 택지지구와 신도시, 기업도시 개발 등으로 토지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개발 예정지로 향하는 도로변 땅값은 금값이 되고 있다. 하지만 기대가치가 큰 만큼 매물은 나오지 않고 있다. 정부가 개발계획을 공식 발표할 무렵에는 투자자들이 이미 도로변 땅을 매입한 이후이기 십상이다. 개발예정지나 토지이용 규제가 풀리는 곳, 도시계획으로 토지이용계획이 새로 수립되는 지역은 꾸준히 관심을 가질 만하다. ◆ 성공사례=서초구 방배동에 사는 최 모씨(47)는 부동산 재테크라면 늘 아파트만 고집했다. 아파트가 시세차익이 높고 환금성도 좋아 경기가 좋을 때는 큰 수익을 안겨줬다. 40대 후반에 접어들면서 장기임대 투자상품에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임대를 놓고 매월 월세를 받으며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보내고 싶.. 2011. 7. 24. 넓이보다 입지여건 꼭 확인을 2004년 6월 18일 임야는 땅 상태에 따라 투자비용이나 주의할 점이 다르다. 먼저 임야 상태 그대로인 땅(옆에 도로가 난 곳)은 저렴하게 매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다만 개별등기가 아니라 땅을 쪼개 지분등기로 팔기를 원하는 토지주도 있으므로 이를 확인해야 한다. 큰 덩어리의 땅을 여러 명이 지분등기 방식으로 매입 하면 향후 단독으로 땅을 되팔기 어렵다. 되팔거나 개발을 위해서는 나머지 지분 지주들의 동의를 얻어야만 하는데 이것이 쉽지 않다. 개별등기로 땅을 매입할 때는 현장 답사가 필수다. 현장 답사에는 관청에서 토지 공부를 보는 것도 포함돼 있다. 토지 공부상 이용계획을 보지 않고 매매계약을 한다는 것은 돈 보따리를 문간에 걸어놓고 `아무나 가져가세요`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 토지 공부를 볼 때.. 2011. 7. 24.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