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 만들기/부동산 투자 정보27 땅은 겨울에 사라 2004년 12월 7일 "땅은 겨울에 사야 돈을 번다." 이 말은 땅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하지만 막상 말같이 겨울에 땅을 사기는 망설여지고 또한 땅을 둘러봐도 겨울의 황량함이 더해 선뜻 투자하기에는 망설여지는게 사실이다. 남들도 안사는데 지금사야하나 싶기도 하고... 땅 전문가들은 봄.여름.가을에 땅을 보는 것은 화장한 여자의 얼굴을 보는 것과 같다고 말한다. 봄에는 꽃이, 여름에는 무성한 나무잎이, 가을에는 단풍이 있어 땅 모양과 경사도를 제대로 파악할 수 없다. 또 경관에 홀려 땅에 대한 판단이 흐려지게 된다. 따라서 땅은 겨울에 보는 것이 가장 좋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겨울에 땅을 보는 것은 막 잠자리에서 일어난 여자의 화장 안한 얼굴을 보는 것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2011. 7. 24. 토지 리모델링할 때 주의할점 2004년 7월 20일 * 형질변경 통해 상품성 제고 - 형질변경에는 비용이 들어가는 만큼 땅 매입가가 주변 시세보다 30% 정도 저렴해야 * 맹지에 도로개설 - 진입토지 지주 성향 파악이 중요 지주가 알박기를 할 가능성이 있음 - 알박기가 있을 때는 호재가 있더라도 투자에 신중해야 * 덩치 큰 땅 쪼개 팔기 - 동호인 주택 등 수요자들이 탐낼 만한 조건 조성 * 잡초 제거, 쓰레기 청소 등 토지 단장은 기본 2011. 7. 24. 보기좋은 땅이 상품성도 높다. 2004년 7월 20일 ◆사례로 본 부동상 투자전략 (10) 토지 리모델링◆ 토지 리모델링은 토지시장에서 잘 팔릴 상품을 만들어내는 작업이다. 야채를 다듬어서 팔면 값을 더 쳐서 받을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 이치다. 물론 품이 든다. 그러나 품보다 수익이 더 크면 성공적인 리모델링이라 볼 수 있다. 가장 쉬운 방법으로는 우선 잡초를 뽑는 등 땅을 단장하는 일이다. 오래된 집을 세놓을 때 청소를 하면 그나마 잘 나가듯 땅도 마찬가지다. 잡초를 제거하고 보기좋게 정리해 주면 팔기가 좀더 수월해진다. 둘째, 매매가 어려운 덩치 큰 땅을 쪼개서 매매하는 방법이다. 예컨대 전원주택 등을 마련하려는 동호인그룹에 매매할 수 있다. 때에 따라서는 값을 더 받을 수도 있다. 단 동호인 주택으로 탐낼 만한 조건을 갖춘 땅.. 2011. 7. 24. 푹꺼진 땅 메우고 형질변경 2004년 7월 20일 ◆사례로 본 부동상 투자전략 (10) 토지 리모델링◆ 일반 사무용 빌딩이나 아파트 등에서 리모델링을 통해 가치를 높이는 사례가 일반화되고 있다. 그렇다면 토지도 리모델링으로 투자가치를 끌어올릴 수 있을까. 전문가들은 진입도로 개설, 형질변경 등 여러 가지 땅을 리모델링해 이익을 본 사례가 적지 않다고 설명한다. ◆ 낮은 땅 메우고, 형질변경=2002년 2월 서울 송파구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던 강 모씨는 영업장을 교외로 옮길 생각으로 서울 근교 땅을 보러 다녔다. 그러던중 경기도 평택시 지제동 수원~천안간 국철 경부선 확장공사장 주변 4차선 도로 옆에서 주변보다 저렴한 땅을 발견했다. 자연녹지 내 500평 규모 밭으로 주변보다 평당 15만원 정도 싼 75만원이었다. 그러나 가격이 싼 .. 2011. 7. 24.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