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 만들기31 초보 부동산 투자자의 실수 10가지 부동산에 투자한 사람들은 하루에도 수도 없는 갈등을 한다. 더 나아가 하나의 정책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는 상황의 갈등이야 말로 투자자의 머리를 어지럽게 만드는 것은 당연한 것인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러한 갈등과 회의를 많이 경험해 본 부동산 고수들일수록 부동산의 투자안정성을 믿는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타이밍이라는 것을 알게 되기 때문에 투자시 자기에 맞는 적절한 타이밍을 가지고 접근하게 된다. 결국에는 타이밍과의 싸움에서 승리하게 되지만 부동산 초보자들은 이러한 갈등과의 만남을 고통스러워한다. 중요한 것은 초보자일수록 더 많은 시간과 정책과 타이밍과의 싸움을 통하여 부동산의 투자 원리를 배워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과정을 인정하지 않거나 피해갈 생각이라면 부동산 고수 되는 길을 피하는 길과도 같다. .. 2011. 9. 2. "인터넷으로 토지이용규제 확인하세요" [이데일리 남창균기자] 앞으로 인터넷(http://luris.moct.go.kr)으로 개별 토지에 대한 용도지역, 행위제한 사항, 인허가 기준 등 각종 토지이용규제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된다. 건설교통부는 105개 개별법령에 근거한 384개 용도지역 지구 등을 포함한 각종 토지이용규제 내용을 인터넷상에서 확인할 수 있는 `토지이용규제 정보시스템`을 5월 2일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에서는 해당 토지의 용도지역 지구 지정여부 확인(토지이용계획확인서 열람)→당해 토지의 지정된 용도지역 지구에서 가능한 토지이용행위 확인(행위제한내용 열람)→개발행위의 건설절차, 인허가절차 등 확인(토지이용규제안내서 열람) 등의 각종 토지이용규제정보가 원스톱으로 제공된다. 토지이용계획확인서는 각 지자체에서 .. 2011. 9. 2. 현장 답사 5번은 해야 2004년 5월 11일 주택시장에 몰렸던 돈이 땅으로 옮겨가면서 땅 사기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일부 무허가 기획부동산ㆍ중개업소 등이 일반인들이 땅 시세나 개발계획ㆍ법규를 잘 모른다는 점을 악용하고 있는 것이다. 일반인들은 현장 조사를 하더라도 토지서류를 잘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개발지역 주변의 땅을 보여주면 넘어갈 우려가 있다. 땅 사기는 일단 걸려들면 빠져나갈 구멍이 없기 때문에 막연한 대박 심리를 버리는 게 상책이다.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땅 사기 유형과 판별법, 대처요령을 간추린다. ◇개발계획 허위ㆍ과장형=텔레마케팅이나 주변 사람을 동원하는 비공개 방식이 주류다. 각종 규제와 처벌을 피하기 위해서다. 수요자들을 현혹하기 위해 현장 정보에 대한 접근이 어려운 지방 토지를 대상으로 한다. 행정수도 이.. 2011. 8. 21. 실패하지 않는 전원생활 10계명 2007년 5월 22일 (서울=연합뉴스) 김용수 편집위원 = 다음은 전원생활 경험자나 전문가들이 강조하는 전원생활 성공법. ▲ 철저한 사전 준비는 필수 = 시골에 가서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 것인가를 먼저 정하는 게 중요하다. 땅이나 집을 사는 것은 선배들의 경험담이나 다양한 정보 등을 통해 구체적인 목표와 계획을 세운 후 실행해도 늦지 않다. ▲ 예행 연습 과정을 거쳐라 = 귀촌, 귀농하기 전에 주말농장 등을 통해 몸으로 체험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농업학교 등을 통해 영농기술을 습득하거나 가능하면 영농현장에서 일정기간 체험, 실습을 해보는 것도 좋다. ▲ 욕심은 금물, 작게 시작하라 = 텃밭가꾸기든 농사든 크게 시작하기보다는 작게 시작해서 늘려가는 게 좋다. 집짓는 것도 마찬가지. 집이 크면 집.. 2011. 8. 21. 이전 1 2 3 4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