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58 [전원주택 연재2] 전원주택 전세 살기 2006년 4월 13일 경기도 일산에 살던 S씨(44세)는 재작년에 전원주택을 지었습니다. 전원주택을 마련하기까지 서씨가 투자한 시간은 4년입니다. 원래 서울 신림동 아파트에 살았는데 마당이 있는 집에서 살고 싶어 전원주택을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목적지는 전원주택으로 결정을 했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 어떻게 가야할 지에 대한 감이 잡히지 않았습니다. 특히 나고 자란 서울의 아파트를 떠나 시골 전원주택에 산다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많은 아내를 설득하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전세로 먼저 살아보기’였습니다. 우선 살아보고 마음에 들면 전원주택을 본격적으로 짓고 살기 불편하다면 다시 아파트로 U턴 하자는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생각을 정하자 아내도 적극 협조해 주었습니다. 전세를 먼저 살아.. 2011. 8. 4. [전원주택 연재1] 트랜드 읽어야 투자 성공 2006년 4월 13일 주5일근무제와 조기퇴직, 명예퇴직 등이 일반화 되고 노령인구가 증가하면서 굳이 도시에 남아 있을 필요가 없는 사람들이 많아짐에 따라 전원주택 선호도는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추세에 따라 전원주택 수요가 전원생활 수요로 옮겨가고 있으며 전원주택을 투자 개념에서의 접근했던 수요도 실수요자로 바뀌고 있습니다. 불과 몇 년전만 해도 전원주택은 수도권 일부지역에 한정해 돈이 많거나 나이든 사람 일부의 관심사항이었습니다. 사두면 언젠가는 오르겠지 하는 생각에서 전원주택을 선택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지역이나 직업, 나이, 경제력 등에 큰 구애를 받지 않고 대중화되는 추세입니다. 젊고 평범한 직장인들도 주말주택을 짓고 있으며 전원주택에서 생활합니다. 투자목적보다 실제 살겠다는 생.. 2011. 8. 4. 포천은 지금 경기 동부권지역의 핵으로 부상중이다. 2006년 3월 21일 포천은 지금 경기 동부권지역의 핵으로 부상중이다. 그 이유로는 첫번째, 포천시는 작년에 있을 토지거래허가의 취하가 2년째 유보 되었다. 원래는 작년의 토지거래허가 심의가 11월가령에 있을 예정이었으나 경기권의 전토지에 대하여 2006년 5월말까지 유보시키고 있다. 그런 정부의 의도를 보면 행정중심복합도시에서 소외되는 도시권의 민심을 달래기 위해 2006년 5월말까지 전체적으로 유보시킨 토지거래 허가 및 개발제한구역의 규제들을 풀어 줄 것으로 보인다. 두번째, 2004~2005년부터 포천 주변의 택지개발에 대한 정부의 발표에 따라 택지개발이 들어가는 주변토지를 따라 대토수요를 노린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땅값이 크게 치솟았다. 파주의 택지개발과 LCD단지조성에 따라 파주와 인접한 연천과.. 2011. 8. 4. 귀농희망자에 月50만원 지급 2006년 2월 8일 서울 가락동에 사는 박경수 씨(40ㆍ가명). 6년 간 다니던 중견 무역업체를 나 와 이 사업 저 사업 벌려봤지만 별 재미를 못보고 결국 손을 털어야 했다. 박 씨는 이제 마지막 기회라는 심정으로 부친에게 물려받은 땅에다 농사를 해보기 로 마음을 먹기는 했지만 농사경험이 부족해 쉽사리 결정을 못내리고 있다. 오는 6월부터는 박씨처럼 농사를 하고는 싶지만 영농 경력이 없어 망설이는 도 시민들이 정부 지원금을 받으면서 농업훈련을 체계적으로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린다. 농림부는 비농업계 인력의 귀농을 돕기 위해 농업이론과 실습, 영농설계 등을 3~6개월 과정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젊은층의 이촌현상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도시민의 귀농을 돕고 영농 후.. 2011. 8. 4. 이전 1 ··· 44 45 46 47 48 49 50 ··· 1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