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뉴스94 전원주택, 어떻게 준비할까요 2006년 11월 27일 구체적 준비방법과 공사비 산정의 실제 전원주택 생활을 계획함에 있어 어떤 순서에 의해 전원생활을 준비하고 계십니까? 지난 연재글에서는 스틸하우스에 대해서 알아보았다면 이번 연재글에서는 전원생활을 준비함에 있어서 보다 구체적으로 전원주택 전체에 해당하는 일반적인 내용들을 어떤 방법에 의해서 어떤 순서로 준비하여야 할지를 같이 생각해 보고자 한다.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기 전에 대략적으로 정리해보고 이야기를 시작해보면, 그 첫 번째로 대지구입 및 예산편성일 것이다. 두번째로는 건축설계 및 공법선정과 건축설계에 의한 예산수정이고, 세번째로는 시공자선정 및 예산확정 넷째로는 시공 다섯째로는 입주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유지관리이다. 맨처음 건축주가 전원주택을 생각하기 시작하면서부터 마음속에서.. 2011. 8. 11. 農夫(농부)가 아니라 ‘農富’입니다 2006년 9월 17일 농학박사인 고위 공무원이 “직접 농사를 지어 농업이 사양산업이 아니라 미래산업임을 증명하겠다”며 사표를 냈다. 최성호(51) 전 충남도농업기술원장은 보름 전만 해도 국가직 2급의 고위 공무원이었다. 그는 1981년 충남대 농대를 나와 농촌진흥청에 다니면서 서울대 대학원에서 농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93년에는 록펠러 재단의 지원으로 미국 캔자스주립대에서 농학(식물병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남부러울 게 없어 보이던 그가 8월 31일 홀연히 공직을 떠났다. 올해 4월 전국에서 처음으로 벤처농업박람회를 성공리에 개최해 조직에서 인정을 받은 데다 정년을 8년 10개월이나 남겨 두고 있던 그였다. 주위 사람들은 모두 그의 돌연한 사표 제출에 의아해했다. 농사를 짓겠다고 떠난 그의 퇴임사.. 2011. 8. 11. 공기 맑고 경치 좋고…1억이면 전원과 通한다 2006년 9월 6일 《60세 이상 시니어 계층이 한국 사회의 새로운 ‘파워’로 등장하고 있다. 2005년 말 현재 우리 사회의 60세 이상 인구는 650여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13.4%. 저출산 고령화시대의 인구 구조 변화에 따라 이 노인 인구는 앞으로 점차 늘어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더구나 사회의 조기 퇴직 분위기에 따라 이제 50세를 넘어서면 은퇴 후 생활을 본격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다. 따라서 이들 장년 이후 세대는 은퇴 후의 삶을 설계하기 위한 정보에 목말라하는 세대이기도 하다. 이 페이지는 장년 이후 세대들이 보람차고 만족스러운 노후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 지자체 - 동호인 전원마을 현장 최근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하는 은퇴자를 위한 전원.. 2011. 8. 11. 산에서 부농의 꿈 키워요 2006년 9월 1일 소나무가 울창한 충남 금산군 추부면 서대산 중턱 사유림. 산나물의 황제로 불리는 곰취를 비롯해 산마늘 곤드레 등 각종 산채 10여 종이 소나무숲에 빼곡히 차 있다. 산 주인 김영식 씨는 10여 년 전 3만6000여 평을 매입한 뒤 유휴 산림공간을 활용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 골똘히 연구하다 산채가 상품가치가 높다는 것을 알고 뒤늦게 산채사업에 뛰어들었다. 가업을 이어 30여 년 동안 나무와 함께 반평생을 살아 온 김윤재 씨(53ㆍ강원 홍천 읍)도 산림복합경영으로 부농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 임업 후계자인 김씨는 재배단지 5000여 평에 심은 표고버섯을 비롯해 산더덕 장뇌 등 고소득 특화 작목으로 올해 농외소득 8000만원을 기대하고 있다. 상품 가치가 높은 나무를 심고 다양한 산.. 2011. 8. 11. 이전 1 ··· 6 7 8 9 10 11 12 ···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