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원뉴스94

[8.31대책후 한 달] 주말농장 '뜨고' 고가 전원주택 '지고' 2005년 10월 17일 주말농장 중·저가 주말주택은 ‘훈풍’,중·고가 주택 단지형 전원주택 ‘찬바 람’ 8·31 부동산종합대책 발표 이후 전원주택·주말주택·펜션 시장이 위축되면서 시장분위기가 급격히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이에따라 실수요자들 을 대상으로 한 실속형 상품은 관심이 지속되는 반면,세금부담이 큰 중·고가 상품은 침체되고 있다. ◆주말주택·펜션은 '동호인 개발 방식'이 주목 남양주·가평·양평 등 수도권 동부지역과 홍천·횡성 등 강원권에는 최근 토지 투자자들의 발길이 크게 줄었다. 부재지주 소유 토지 및 1가구 2주택자에 대한 세금 부담이 무거워질 것으로 예 상되면서 투자를 겸한 전원주택 구입 수요가 덩달아 위축되고 있다. 그러나 거주를 원하는 실수요자들 사이에선 최근 시장 동향에 관계.. 2011. 8. 4.
도시민 농지매입 길 열렸지만 .. 투자 걸림돌 많아 2005년 10월 7일 개정 농지법 시행으로 이달부터 도시민들도 귀농을 목적으로 농지를 취득할 수 있는 길이 열리긴 했지만 현실적으로 도시민들이 투자 목적으로 농지를 매입하 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농지취득 자격증명을 받기 어려운 데다 위탁 가능한 농지도 제한되기 때문이다 . 또 부재지주 농지에 대한 양도소득세 60% 부과 움직임도 농지 취득의 걸림돌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도시민도 농지 취득할 수 있어 농림부는 10월1일부터 농지 소유자가 농지를 농지은행에 맡기면 전업농 등에게 위탁해 주는 '농지임대 수탁사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개정된 농지법에 따른 농지임대 수탁사업이 실시되면 영농 의사가 있는 도시민 들은 농지취득 자격증명을 받아 농지를 구입한 뒤 이를 농지은행(농업기반공사 운영)에 위탁ㆍ임대하면.. 2011. 8. 4.
주말농장 집지으면 농지조성비 감면혜택 2005년 7월 15일 주말농장에 집지으면 농지조성비 감면 혜택 농업진흥지역 밖의 주말농장에 소규모 주택을 신축할 때 농지조성비를 감면해 주는 등의 지원방안이 추진된다. 또 농어촌마을 주민들이 폐교나 국유림을 활용할 때 우선권을 부여하고 임대료 를 감면해주는 방안도 추진된다. 대통령 자문기구인 농어업ㆍ농어촌특별대책위원회(농어업특위)는 14일 노무현 대통령에게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농어촌 복합 생활공간 조성방안'을 보고했다 . 특위는 농업진흥지역 밖의 주말농장에 연면적 33㎡ 이하의 소규모 주택을 신축 하면 농지조성비를 감면해주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주말농장에 주택을 신축할 때 필요한 전기와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은 주택 단 지 규모가 20가구 이상일 때는 정부가 설치해주고 20가구 미만일 때는 개인.. 2011. 8. 4.
농지투자 전망 밝다 2005년 3월 30일 농지 투자 전망 밝다 /농지법 개정 추진...장기투자로 접근해야 농지의 투자환경이 확 달라진다. 내년 하반기부터 농지법 개정으로 도시민들도 사실상 무제한으로 농지를 살 수 있게 된다. 이는 그간 농업정책의 근간이었던 ‘경자유전(耕者有田)’ 원칙을 뒤흔드는 획기적 조치여서 앞으로 농지시장의 판도변화가 예고된다. 특히 농지는 이번 종합부동산세 적용 대상에서 제외돼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하지만 아무 농지나 돈이 되는 것은 아닌 만큼 선별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 제도 어떻게 바뀌나 농림부는 농지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게 되면 하위법령을 개정해 내년 7월 1일부터 개정된 내용을 시행할 예정이다. 법이 개정되면 도시민들도 영농계획서를 내고 농지취.. 2011. 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