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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36

전원주택 "타운하우스" 틈새열풍 2007년 3월 24일 “갑갑한 도시, 떠나라!” 웰빙(well-being), 로하스(LOHAS) 등 친환경 열풍을 맞아 전원주택을 꿈 꾸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성냥갑 같은 아파트에 비해 넓고 여유롭게 생활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잠재 수요층의 증가와 인근 땅값 상승까지 더해질 경우 적지 않은 시세 차익까지도 노려볼 수 있다. 돈 되는 전원주택을 짓기 위해서는 우선 좋은 집터를 고르는 게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아파트를 제외한 주택의 경우 집값보다는 땅값의 오름세가 더 큰 덕분이다. 따라서 토지의 희소가치가 최대화될 수 있는 유망지역에 최적의 입지요건을 갖춘 집터를 선택해야 한다. 현재 수도권에서 A급지로 각광받고 있는 지역으로는 용인,.. 2011. 8. 21.
농가 등록제-하반기 시범 실시 2007년 3월 22일 올해 하반기 농가등록제 도입을 시작으로 자유무역협정(FTA) 등 개방에 대비한 정부 차원의 농업 구조조정 작업이 본격 추진된다. 농가등록제는 정부가 개별 농가의 경영주체나 소득 규모, 주소득원 등 전반적 경영 현황을 파악, 데이터베이스(DB)로 구축하는 것을 말한다. 등록제가 중요한 것은 이를 통해 수집된 자료가 농업 경쟁력 강화 방안의 핵심인 '맞춤형' 농정의 바탕이 되기 때문이다. 현재 정부는 우리 농업이 산업 차원에서 경쟁력을 갖추려면 영농 규모 확대와 전문성 배양이 반드시 필요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 그러나 현실에서 고령의 많은 농업인들이 작은 땅을 나눠 갖고 수지 타산이 맞지 않아도 농사를 계속 짓는 한 '규모의 경제' 효과 등은 결코 기대할 수가 없다. 따라서 농가 유.. 2011. 8. 21.
이런 땅을 사야 돈번다. 2007년 2월 25일 이런 땅을 사야 돈번다. 1.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맛을 아는 것처럼 땅도 일단 사보아야 땅에 대한 매력을 맛볼수 있다. 그래서 사보고 팔아보고 재미보고 해본 사람이 또 사고 팔고 한다. 땅은 어려울 때 재기의 발판이 된다. 그러나 땅을 돈있을 때 사두지 않는 사람은 잘못되면 끝이다. 2. 주택 옆에 붙은 땅은 사지 마라.(투자에는 매력 없는 땅이다.) 첫째, 땅값이 안 올라간다. 둘째, 용도가 정해져 있다.(지목이 垈) 셋째, 주택지는 주택밖에 지을수가 없다. 넷째, 주택지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 다섯, 말이 많은게 주택지다. 여섯, 땅을 사두는 목적중에 한가지도 해당되는게 없다. 일곱, 공시지가는 높아 세금만 많이 나온다. 여덟, 땅을 늘리고 싶어도 이웃과 균형이 깨져서 안좋다.. 2011. 8. 21.
전원주택 시대가 온다 2007년 1월 8일 한강 조망권이 가치를 가지기 시작한 것은 불과 10년 정도에 불과하다. 한강이 잘 보이느냐 아니냐에 따라서 60평형대 대형 평형은 4억원, 30평형대는 2억원 정도의 차이가 나고 있으니 한강 조망권의 가치는 2-4억원 정도 된다. 한강을 바라볼 수 있는 가치가 이럴진대 신선한 공기를 마실 수 있는 권리는 얼마만한 가치를 가질 것인가? 수도권의 인구집중은 가속화되고 성역처럼 여겨졌던 그린벨트마저 각종 이유를 달아서 해제하고 있으니 공기오염은 더욱 심각해 질 수 밖에 없다. 인구가 집중되면 아무리 조심을 하여도 환경오염을 막을 수 없다. 차량의 매연, 겨울철 난방과 여름철 에어컨 사용의 증가는 빠른 속도로 공기를 오염시킬 것이다. 이제 도심 거리를 창문을 열어 놓고 운전하는 것은 자살행.. 2011. 8.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