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5월 27일
비오는 농장을 뒤로 한채 우리집 첫째가 살포시 포즈를 잡았다.
때로는 엄마. 아빠를 힘들게 하지만 그래도 건강하게 잘 뛰어다니니 얼마나 좋은지..
때로는 동생과 말도 안되는 싸움에 난리가 나지만.
언젠가는 철이들어 동생을 사랑하게 되겠지.
둘째는 이빨이 빠진것이 마냥 신이난듯...
자랑이 이만저만 아니다 ㅡ.ㅡ;;
형이랑 언제쯤 사이 좋아 지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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