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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7월 6일 주말농장 어머니는 파를 옮겨 심으시고, 아버지께서는 풀매기, 그리고 늙은여우는 영양제 살포. 고추가 많이 열리기는 했는데 튼튼하지 않고 병이 들어서 애태우게 하고 있네...ㅡ.ㅡ;; 2011. 8. 11.
호박꽃과 벌님들... 7월6일 주말농장에서.. 주변에 벌통을 같다둔 분이 계셔서 제법 일벌들이 많이 돌아다닌답니다. 호박꽃 속에 들어가서 꿀을 채취하는 모습이 신기했던지 집사람이 찰칵~~ 2011. 8. 11.
주말농장에 핀 꽃들 힘든 농장일 가운데도 길을 따라 울타리쪽으로 여러가지 꽃들을 심었다. 본격적인 꽃들을 피우고 있는 여러가지 꽃들.. 사과나무 옆으로 옆집에 붙어서 핀 접시꽃. 길 따라 길게 늘어진 울타리를 따라 핀 봉숭아꽃(다양한 색의 조합이 아름답네요.) 하나둘 꽃을 피우고 있는 서광꽃. 2011. 8. 11.
전원주택의 본질 2006년 11월 27일 그간 우리는 ‘전원주택’이라는 용어를 쉽게 사용하고 있으며 특별히 소화시키기 위하여 씹거나 사전에 걸러야할 필요가 없는 쉬운 개념으로 잘 받아들이고 있다. 이렇게 다 알고 있는 내용을 왜 아까운 지면을 할애하면서 ‘전원주택의 본질’이니 하는 제목을 붙여서 떠들어야 하는가라고 반문을 하실 것이다. 그렇지만 많은 분들에게 ‘전원주택’이 무엇인가라고 질문을 해보면 내용은 쉽게 알고 있으면서도 막상 어떤말로 정확히 표현을 하기가 어렵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고 스스로 ‘어! 이거 뭐 그냥 전원주택하면 다 알 것 같았는데 설명하기는 좀 껄끄럽구만’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나라에 전원주택이라는 용어가 언제부터 사용되었는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대체로 ‘88올림픽’을 전후해서 한국에 소위 규모와 .. 2011. 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