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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농업정보36

고추에 막걸리를... 막걸리는 알코올 농도가 6~8%이고 각종 아미노산과 유기산, 비타민 등이 함유되어 있어서 발효중 ester.,aldehyde, fusel류 등이 생성되어 특이한 향미가 생성된다고 합니다. 1. 발근 촉진을 목적으로 할때 : 1~2%로 희석하여 뿌리에 직접 주면 막걸리 속에 있는 N, P, K Ca, Mg, Fe 비타민등의 영양소와 미량원소가 식물 대사 작용을 원활하게하여 생장을 비롯한 형성층 형성, 호르몬 생성및 발근에 큰 역할을 하고, (출처 : naver 지식) 2. 생장 촉진을 목적으로 할때 : 20%이상으로 높게하여 뿌리에 직접 닿지 않게 멀리 주면 막걸리 속에 있는 3대영양소및 유기물과 미량요소가 골고루 들어 있어서 잎, 줄기, 뿌리의 생육이 좋아 진답니다 (츨처 : naver 지식) 또한 여수.. 2011. 7. 22.
은행잎을 이용한 진딧물 제거법 2005년 6월 3일자 농민신문 기사를 보니 경북 상주지역에서 OO농원을 경영하시는 분의 유기농업 사례가 실려있습니다. 진딧물 제거에 특효약이 있어 소개드립니다. 은행잎을 따서 믹서기로 생즙을 내어 물에 600-800배 희석하여 식물에 살포하면 진딧물이 예방되고 해충들도 박멸된다고 합니다. 요즘은 가로수로 은행나무를 많이 심고 있어 잎을 구하기는 쉽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나무에 피해가 갈 정도로 많은 잎을 채취하시면 안됩니다. 2011. 7. 22.
무 전작으로 배추 무사마귀병 방제 일본에서도 배추과 식물의 무사마귀병은 곰팡이성 병으로 이미 1955년도부터 발생하여 계속 확산되었다. 배추뿌리에 혹이 생겨 비대하면 뿌리의 기능이 마비되어 양수분을 흡수하지 못하고 급기야 지상부가 시들다가 고사하는 것이다. 뿌리혹 1g에는 약 10억 개체의 휴면포자가 존재하는 것으로 그 동안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토양소독과 토양살균제 등을 사용하였지만 이렇다할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였으며, 내병성 품종을 선택하여 재배하는 것이 고작이었다. 그러나 최근에 와서는 병 저항성 품종에도 변종균이 피해를 주기 시작하여 문제는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나가노현(長野縣) 쥬신농업시험장(中信農業試驗場)에서는 내병성 무를 전작(前作)으로 심음으로서 병균의 밀도가 현저히 감소한다는 사실을 확인하였고, 이바라끼현(茨.. 2011. 7. 22.
배추 벌레 퇴치법 무공해 배추 키우시는 분 보세요. 배추벌레를 잡기에 지쳐서 인터넷을 검색한 결과 일본 농부들이 쓰는 방법이라고 해서 시험적으로 해보았는데 정말 효과가 있네요. 파란고추 (매운 고추면 더욱 좋음)를 썰어서 물에다 넣고 3일 정도 우려낸 다음 막소주를 물과 같은 분량을 섞습니다. 이 용액을 물로 300배 정도 희석해서 배추에 적당량을 뿌려 주고 일주일 후에 가보았더니 배추 한포기에만 벌레 두 마리 발견하고 나머지 배추에는 배추벌레 한 마리도 없더군요. 소주가 좀 아깝기는 하지만 배추하고 나누어 먹으면 술 덜 먹어서 건강에 좋고 배추벌레 잡는 수고 덜으니 일석이조 아니겠어요. - 시골기차의 송암 거사님이 올려 주신 글입니다.- 2011. 7.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