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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63

지하수에 관하여 ☞ 수맥 보다 자세한 내용은 지하수 관련 전문업체에 문의 바랍니다. 수맥이란 지하에서 폭이 좁은 지층에 따라 맥상(脈狀)으로 존재하는 지하수를 말하는 데, 대체로 서서히 움직이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 속도는 지표수의 흐름에는 비교가 되지 않는 아주 적은 하루에 약 1m 가량 이동하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 수직이동 내지는 수평이동 등의 유형이 있는데, 주로 수평이동 현상을 볼 수 있다. 수맥의 방향을 탐지하는 법은 탐사 도구의 종류에 따라 다르다. 먼저 탐사봉은 한 손에 잡고 움직여 보는 경우에 첫째는 수맥의 유무반응을 알아낸 다음, 둘째로 수맥의 방향을 알아 보려는 의지를 가지면 순(順)방향일 때 그쪽으로 탐사봉의 방향이 나올 것을 마음속에 설정하면 흐르는 방향으로 반응이 나타난다. 탐사봉에 비해 은추.. 2011. 6. 20.
비경작 농지 양도세 줄이려면(2008.10) ■Q:직접 경작하지 않은 농지의 양도세 부담은? 김모(50) 씨는 노후를 고향에서 보내고 싶다는 생각에 10년 전 경기 남양주시에 집과 농지 몇 평을 사두고 고향에 계신 형님께 경작을 맡겼다. 최근 그 땅을 사겠다는 제안이 들어오고 있지만 집과 농지를 팔면 양도세가 많이 나올까 염려스럽다. 김 씨는 서울과 남양주시에 집을 한 채씩 가지고 있어 현재 2주택자에 해당된다. 하지만 2주택자라고 해서 무조건 50%의 세율로 과세되는 것은 아니다. 만일 김 씨가 양도하려는 집의 양도 당시 기준시가가 1억원 이하인 경우에는 중과세 되지 않고 일반 누진세율(9∼36%)로 과세된다(단, 정비구역 내의 주택은 중과세됨). 밭의 일부를 주택의 마당으로 사용하고 있었다면 어디까지 주택으로 인정될까? 실제로 주택의 부속 용도.. 2011. 6. 20.
생활속에서도 각종 혜택 받는 농지원부 세미나나 특강을 하다보면, 농지원부에 대한 의미를 모르고 농지투자에 나서는 것 같다. 농지투자에서 '덤'이라고 할까, 특혜라고 할까 농지를 매입하였다면 반드시 농지원부를 만드는 것이 좋다. 농지원부란 농업인을 증명하는 신분증 같은 기본 자료이다. 1천제곱미터이상의 농지에서 농작물 또는 다년성식물을 경작 또는 재배하거나, 농지에 330제곱미터이상의 고정식온실등 농업용시설을 설치하여 농작물 또는 다년성식물을 경작 또는 재배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작성한다. 농지의 소유 및 이용 실태를 파악하고 효율적으로 이용.관리하기 위해 시.구.읍.면에서는 농지원부를 작성해 비치한다. 이때, 농지원부는 소유관계를 기준으로 작성하는 것이 아니고 경작 현황을 기준으로 작성한다는 점이 특이하다. 즉, 농지원부는 소유권을 증명하는.. 2011. 6. 20.
주말농장-토란 기르기 토란의 커다란 잎 위를 이슬방울이 또르르 굴러다니는 여름날 아침. 토란은 더위와 물을 대단히 좋아하는 식물이다. 여름이 가고 추위가 오기 전에 캐내, 맛있는 토란국을 끓여먹어야겠다. ① 씨토란 심기 씨토란은 종묘상에서 구입해도 좋고, 작년에 수확해서 보관해둔 것을 사용해도 좋다. 이랑 사이는 90cm, 포기 사이는 30cm가 되도록 심는다. 키도 크고 잎도 크니까, 옆에 심는 작물에 주의해야한다. ② 첫 번째 풀뽑기와 북주기, 추비 발아가 끝나면 풀을 뽑아주면서 흙을 끌어올리고, 포기 사이에 거름을 한 주먹씩 놓아 추비한다. ③ 두 번째 풀뽑기와 북주기, 추비 풀이 자라는 상태를 살피면서, 풀이 너무 자라기 전에 풀을 뽑고 흙을 끌어올려준다. 20~30cm 높이로 흙을 끌어올려준 다음 포기 사이에 거름을.. 2011.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