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4월 25일
적당히 비가 내려 주어서 비닐을 덮기에 좋은 날씨였다.
비가 많이 오면 많이 오는대로 걱정스러운데 다행히도 비닐을 다 덮고 나서야 조금씩 비가 내렸다.
늦은 밭갈이 때문에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스러웠다.
비닐을 덮고 작년 마늘을 덮어 두었던 짚을 고랑에 깔아 두었다.
<주말농장에 비닐을 씌우고 짚을 깔은 모습>
짚을 덮어두면 비가 많이 내려도 땅이 질퍽거리지 않고 풀이 자라는것도 방지하고 또 일년동안 썩어서 거름이 되는 2중 3중의 효과가 있기 때문이었다.
다행히 작년에 건너편 논에가서 짚을 많이 모아 와서 전체 고랑에 다 깔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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