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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농장231

포천 주말농장의 모습 2005년 7월 30일 땅에 물려 있는 마을길입니다. 좌측으로는 230 평 땅이고 우측은 개울물입니다. 밤이 영글고 있는 모습을 보노라니 가을이 기대됩니다. 포천의 새로운 터에 밤나무와 대추나무가 심어져 있네요. 가을에 밤 걱정 안해도 될듯합니다. 이제부터 터를 가꾸어 나가렵니다. 2011. 6. 20.
포천 주말농장 옆 개울물 2005년 7월 30일 맑은 개울물이 365일 마르지 않고 흘러내린다고 합니다. 다슬기가 많이 서식하고 있다니 한번 기대해 봐야겠죠 ^^ 2011. 6. 20.
주말농장족 늘었다.(2003년 8월 6일) 은행에 다니는 김 모씨(42)는 주말이면 가족과 함께 경기도 덕소 인근 농장을 찾는다. 아이들에게 흙을 만져보게 하려고 농장을 구입한 김씨는 이제는 가족들의 성화 때문에 한 주도 거르지 않고 농장을 찾는다고 한다. "처음에는 농장에 가는 것을 귀찮아 하던 아이들이 이제는 먼저 가자고 난립니다. 각자에게 구역을 나눠줬더니 자기들끼리 배추와 고추 등을 누가 더 잘 키우나 내기를 하고 있어요." 올해부터 도시민 등 비농업인의 주말ㆍ체험 농장용 농지 취득이 허용되면서 주말농장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림부는 5일 올해 상반기 비농업인의 주말ㆍ체험 농장용 농지취득이 총 2만6000건에 1554㏊(여의도 면적의 2배)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 상반기 전체 농지거래 건수(14만9000건)의 17.3%, 전체 농.. 2011. 6. 20.
올 겨울 깊이울 유원지에서 2006년 3월 23일 겨울의 끝자락... 포천 주말농장터에서 조금 상류로 올라가면 깊이울 유원지가 나온다. 아직 채 녹지 않은 깊이울 유원지 상류. 응달이라서 그런지 겨우내 쌓였던 눈들이 솜털처럼 쌓여 있었다. 모처럼 만의 나들이.. 아이들을 풀어놓으니 자기 세상 만난듯 이리 뛰고 저리 뛰고 난리가 아니다. 지 엄마는 추워서 차에서 몸을 움추리고 있는데 두 녀석은 눈에 뒹굴며 눈싸움에 열중... ㅠㅠ 춥기는 진짜로 추웠다. 내년에는 눈썰매를 가지고 와서 태워줘야 될듯 싶다. 탈만한 공간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2011.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