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58 미나리를 키울수 있는 작은 공간도 마련하고.. 2008년 5월 17일 날씨가 가물어서 그런지 개울물은 점점 줄어드는 것 같았다. 아직은 수량이 풍부하기 때문에 물을 끌어 올리는데는 이상이 없지만.. 빨리 가뭄이 해소 되어야 되는데 하늘에 구름 한점 없는것이 조만간 비가 올것 같지가 않았다. 농작물들은 싹이 나고 하나둘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데 비가 오지 않으니 ㅠㅠ 다행히 농장이 개울옆이라서 그나마 다행인데 물이 없는 곳은 오죽하랴.... 오늘은 달리 할 일이 많지 않은듯 싶었다. 물주고 풀매고 영양제 좀 주고.... 이제 밭에서는 열무며 알타리무우며 상추 쑥갓 등 여러 작물들이 잘 어울려 있는것 같았다. 하루의 일교차가 심해서 그런지 몰라도 수박은 아직도 힘을 못하고 빌빌 거리는것이 영 불안해 보였다. 어째 올해는 뿌리조차 잘 내리지 못하는지 원. .. 2013. 6. 6. 기타반 식구들과 함께. 작년 6월 전성구 선생님의 기타교실 식구들 영상... 양주2동 자치센타에서 있었던 연주회에서 모인 회원들과 함께.... 지금은 헤어져서 그리운 얼굴들... 늘 가슴한켠에는 보고 싶은 맘 뿐입니다. 2013. 6. 5. 강원도 화천의 전원주택 단지. 연일 뜨거운 날씨에 온 몸이 축축 늘어진다. 오늘은 기타반 회원의 멋진 전원주택을 방문했다. 강원도 화천의 강옆 전원주택 단지에 지어진 예쁜 목조주택... 늘 생각하고 꿈꿔왔던 그런 집이었다. 목조주택이라서 그런지 낮 기온이 많이 더운데도 불구하고 시원했다 나는 언제쯤 저런 멋진 집에서 살아볼가??? 오늘도 꿈꾸며 미래를 그려본다. 늦은 시간 어눌한 실력으로 영상을 편집해 보았다 ^^ 2013. 6. 5. 조금 더 쉬운 방법을 찾으면서.... 2008년 5월 10일 요즘 날씨가 장난이 아닌 것 같다. 밤 낮의 일교차가 크고 여기저기서 서리다 우박이다 심지어 눈까지 왔다는 소식도 들려온다. - 5월에 왠 눈 ㅡ.ㅡ;; 아파트앞 주말 농장의 작물들이 힘을 못하고 있는걸 보니 얄궂은 날씨 때문인 듯 싶다. 낮이면 남녀노소 할것 없이 반팔에 반바지 차림이고 밤이 되면 쌀쌀함에 추위를 느낄 정도이니 농작물인들 어쩌랴. 지난주 서리 피해로 긴급 보수한 고추며 수박들이 잘 견디고 있을지...... 날이 가물어 농장에 물주는 일 외에는 그리할 일이 없을듯 싶었다. 일요일에 비가 온다는 소식은 있었지만, 일기예보를 믿을수도 없었고 촉촉히 비가 내릴것 같지도 않았기 때문에 농작물에 물을 듬뿍 주어야 했다. 일주일 동안 주인이 없이 가뭄과 싸우려면 물을 흠뻑 땅.. 2013. 6. 4.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1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