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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키즈랜드2

크리스마스를 에어키즈랜드에서..(2006년) 크리스마스. 아이들을 위한 에어키즈랜드에서의 하루.. 녀석들은 신났지만 ㅡ.ㅡ;; 꼬마 바이킹에 신이난 엄마.. 4층 높이에서 내려오는 형을 부러운듯 바라보는 우현(부러운건지 걱정스러운 건지 ㅡ.ㅡ;;) 그리고 쬐끄만한것을 조심스럽게 타고 내려오는 우현. 어쨋던 신났다 ^^ 신나게 행복에 겨워 아무생각없이(ㅡ.ㅡ;; 사실은 엄청 무서웠음) 자기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을것 같은 꼬마자동차도 타고. 형이랑 같이 다람쥐 기차도 타고(요것은 몰래 몰래 계속 탔다나??) 그리고 용진이의 보트를 타기위한 시간동안의 설레임.. 2011. 7. 3.
2006년 크리스마스를 에어키즈랜드에서. 2006년 크리스마스. 나이를 떠나서 항상 설렘이 함께하는 단어인 것 같다. 이번 크리스마스 스케줄을 안산에 있는 전원주택 전시관을 돌아볼 예정이었다. 그런데 중전마마가 슬그머니 일산에 있는 에어키즈랜드를 오후 스케줄로 끼어넣는다. 망설임과 주저함도 없이 선뜻 승낙하고 시간을 생각해 보았다. 의정부에서 안산, 그리고 일산??? 헉! 이런 시간이 썩 여유롭지 못했다. 결국 안산의 스케줄을 포기하고 일산에서 하루를 보내기로 했다. 며칠전에 함빡 내린 눈으로 인해 아직 채 녹지 않는 눈들이 군데 군데 겨울의 정취를 느끼게 해 주고 있었다. 햇살이 따사롭게 내리비치고 있는 양지에서는 이미 눈은 구경하기 힘들정도였지만.. 다행히 날씨가 춥지 않아서 - ㅠㅠ 무슨 겨울 날씨가 이래 ㅡ.ㅡ;; - 나들이에는 더 없이.. 2011. 6.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