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꽃2 2010년 5월 9일 고추심기.. 2010년 5월 9일 고추심기. 2013. 6. 16. 드디어 사과꽃이 피다 2009년 4월 19일. 봄소식은 꽃과 더불어 오는가 보다. 작년에 꽃이 이뻐서 이쁜꽃(꽃이름을 몰라 이렇게 부름 ㅡ.ㅡ;;) 모종을 구해 길가에 옮겨 심었다. 뿌리를 내리고 한해 두해 지나면서 면적을 넓혀 가는 그런 꽃이었다. 시간이 지나면 길다란 꽃길이 가꾸어 질것을 생각하며 열심히 옮겨 심은것인데 그로부터 봄소식이 시작 된 것이었다. 무슨꽃인지도 모르고 감상만 하다니 참 무식한 주말 농부네.... 겨우내 땅속에서 봄을 준비했던 마늘이 이제는 제벌 토실 토실하게 몸집을 불리고 있었다. 몇년동안 마늘을 심었지만, 종자가 부실해서 그런지 수확이 시원치가 않았었다. 해서 작년에는 종자용으로 마늘씨를 뿌려서 몇년간 키우기로 했는데 그넘들도 가느다란 몸집으로 "나도 마늘이요" 하면서 자기도 인정해 주길 바라는.. 2013. 6.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