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코니1 발코니서 고추 따고 상추 뜯고 2006년 4월 26일 문만 열면 텃밭 ! 발코니서 고추 따고 상추 뜯고 화분, 스티로폼 상자에 모래·흙 창문 자주 열고 햇빛 흠뻑 쐬줘야 열매채소보다 잎채소가 수확 쉬워 발코니 텃밭은 삭막한 아파트 생활에 활력이 된다. 상추·파·쑥갓 등 햇빛이 다소 부족해도 잘 자라는 채소가 발코니 텃밭에 제격이다. 직접 키운 상추와 깻잎으로 쌈을 싸 먹고 방울토마토를 따 먹는 재미. 햇살 잘 드는 발코니만 있으면 굳이 주말농장을 찾지 않아도 누릴 수 있다. 아이들 자연관찰거리도 되고 화학비료나 농약 없는 웰빙 먹거리도 즐길 수 있어 효과는 일석이조. 발코니 텃밭 가꾸는 비법을 '내 손으로 가꾸는 유기농 텃밭'(들녘), '잘 먹고 잘 사는 법-채소 가꾸기'(김영사) 등에서 모아봤다. # 흙 깊이 최소한 20㎝ 화분은 .. 2011. 8.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