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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동영상/우리 가족16

언양 자수정동굴에서. 08년 2월 22일 언양 자수정 동굴에서.. 경주로 가기로 했는데 날씨도 그렇고 여의치 않아서 언양 자수정 동굴로 가서 아이들을 풀어놓기로 함. 범퍼카도 타고 동굴에서 보트도 타고 동물원에서 원숭이 토끼 곰 사슴 등 여러 동물들과 놀기도 하고... 어쨋던 신나게 놀았던 하루였다. 용진이 우현이 두 녀석은 메모를 한다고 부산을 떨고 형배 준배 두 녀석은 커다란 공을 애지중지...... 2011. 8. 2.
의정부 빙상장에서 - 2007년9월 올 여름. 두녀석에게 방학동안 스케이트를 가르치기로 했다. 뭐 이것 저것 배워 두면 훗날에 좋지 않을가? 다행히 둘다 배우겠다고 하니.... 처음에 그렇게 겁을 내던 우현이도 적응이 되어서 제법 어기적 어기적 거리면서 한 두바퀴씩 도는것 같다. 용진이도 마찬가지. 제대로 탈려면 좀 더 가르쳐줘야 되지 않을가? 2011. 8. 2.
농장에만 가면 신이난 녀석들 꾸러기 두 녀석들. 때로는 서로 위하고 친하게 잘 지내기도 하지만, 또 때로는 어찌나 싸우는지.. 농장옆에 일년내내 맑은 개울물이 흐르고 있다. 버들치며 피래미들이 뛰노는걸 보면 1급수는 될 듯.. 두 녀석을 농장에 데리고 가면 옷 감당하기가 힘들다. 물에 들어가서 재미있게 뛰어놀면서 옷을 몽땅 물에 적시고, 또 몇분있다 새옷입고 물로 풍덩.... 물을 무서워하던 녀석들이 차츰 물에 적응이 되나 보다. 요즘에는 수영을 배우겠다고 하니... 올 겨울에 수영 강습 좀 시켜야겠다. 2011. 7. 10.
우현이의 재롱잔치(2006년 12월) 2011. 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