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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426

발효비료 효과 내는 해수 발효비료 효과 내는 해수 조한규 소장 / 자연농업연구소 ● 파 종류에 탁월한 효과 기타 모든 작물에도 효과가 있다. 해수에 관심을 가진 것은 1960년대 후반이었다. 당시 나는 현의 직원이었기 때문에 전근으로 아이즈의 산중에서 하마도오리로 이사가서 살았던 때의 일이다. 해안 가까이에서 재배되고 있는 채소를 보면서 걸어가고 있는데 파, 양파, 부추, 마늘 등 소위 파종류의 생육이 매우 좋다는 것을 느꼈다. 그것도 1년간의 현상이 아니고 매년 계속되는 것이었다. 이상하게 생각되어 여러가지 조사를 하여 보았더니 마치 발효비료로 재배했을 때와 생육상황과 생리상태가 매우 유사하다는 것을 알았다. 엽색은 선명하고 싱싱하며 뿌리는 희고 잘 발달되어 있었다. 병해충의 발생도 없고 먹어보니 연하고 감촉도 좋으며 더욱이 .. 2011. 7. 24.
‘영농여건불리농지’희소식? 장기적 안목서 투자를 ‘영농여건불리농지’희소식? 장기적 안목서 투자를 귀농이나 토지 재테크에 관심이 있는 부동산투자자들에게 최근 희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정부가 지난 7일 전국 21개 시·군 지역에서 영농 여건이 불리한 농지 2만㏊를 고시하고 농지를 경작하지 않아도 소유할 수 있도록 하는 개정 농지법을 발표했기 때문입니다. 정부는 앞으로 전국 140개 시·군의 12만㏊가량을 영농불리농지로 지정한다고 합니다. 영농불리농지란 읍·면지역의 농업진흥지역 밖에 있는 농지 중 평균 경사율이 15도 이상이고, 농지화된 규모가 2㏊ 미만인 곳으로 해당 지역 시장·군수가 인정하는 농지입니다. 영농불리농지는 일반 농지와 달리 농업경영계획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농지취득자격증명을 받을 수 있고, 농지전용허가를 안 받고 자치단체에 신고만 하면 전원주택.. 2011. 7.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