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계약하였다.
계약후 아이들과 함께 강변을 거닐어 보았다.
어릴적 시골서 놀던 강변이 생각났다.
물은 어찌나 맑던지..
역시 아직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음인가?
부모님이 반대하시는 관계로 - 거리상 너무 멀어서 - 당분간은 비밀로 하기로 했다.
에구...
언제까지 비밀로 할수 없을텐데..
내 땅을 첨으로 가졌다는 기쁨에 잠을 설레게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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