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고구마1 다시 쓰는 농장이야기.... 긴 시간의 휴식기였던 것 같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관리되지 않았던 내 블러그... 꾸준히 관심을 기울이고 방문해 주신 모든분들에게 진심어린 감사의 마음을 표합니다. 주말농부로서 농장에서의 일은 쉬지않고 계속 되었지만, 게으름으로 인해 소식을 전하지 못했네요. 다시금 꾸준히 농장일기를 쓰려합니다. 2013년 5월 23일. 예전의 5월 날씨 답지 않게 무척이나 더운 날씨였다. - 30도가 훌쩍 넘는 날씨였음 ㅡ.ㅡ;; 내리쬐는 강렬한 햇쌀에 일사병 걸린마냥 머리가 어질어질 거리고 다리가 후둘후둘 거리기까지 했으니... 일주일에 한두번 방문해서 일을 해야 되다 보니 잠시라도 쉴 여가가 없는 것 같다. 의정부에서 양주로 이사한 후로는 포천 농장까지 거리가 가까와 지긴 했어도, 여전히 먼 거리다 보니 계획한 하.. 2013. 5.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