짚1 비닐을 덮다. 2009년 4월 25일 적당히 비가 내려 주어서 비닐을 덮기에 좋은 날씨였다. 비가 많이 오면 많이 오는대로 걱정스러운데 다행히도 비닐을 다 덮고 나서야 조금씩 비가 내렸다. 늦은 밭갈이 때문에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스러웠다. 비닐을 덮고 작년 마늘을 덮어 두었던 짚을 고랑에 깔아 두었다. 짚을 덮어두면 비가 많이 내려도 땅이 질퍽거리지 않고 풀이 자라는것도 방지하고 또 일년동안 썩어서 거름이 되는 2중 3중의 효과가 있기 때문이었다. 다행히 작년에 건너편 논에가서 짚을 많이 모아 와서 전체 고랑에 다 깔수 있었다. 2013. 6.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