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이울2 야들이 지금 뭐하고 있는 것이여? 2006년 10월 10일 주말농장을 찾을 때 두 꾸러기들을 데리고 가려고 한다. 고사리 손이지만 때로는 아쉬울 때도 가끔은 있으니 ㅡ.ㅡ 밭에 물을 줄때 자기들은 물장난을 하는듯 하면서 한바가지 두 바가지 물을 퍼다가 물조루에 담아주기도 한다. 요것이 얼마나 큰 힘이 되던지 ^^ 그러다가 지치면 두 녀석은 어김없이 물통에 손을 집어 넣고선 무언가 꼼지락 꼼지락... 나중에 확인하면 물통의 물이 온통 하얗게 변해있다. 두 꾸러기들이 비누를 물통에 넣고 꼼지락 꼼지락 ㅡ.ㅡ 그러다가는 어디론가 휙하고 사라지고 없다. 멀리서 들리는 소리를 추적하니 할아버지가 만들어 주신 잠자리채를 가지고 개울에서 뭔가 열심이다. 무얼가? 궁금해서 다가가니 물속에서 놀고 있는 물고기를 잠자리채로 잡겠다고 낑낑거린다. ㅋㅋ '이.. 2011. 8. 21. 포천에 주말농장을 구입하다. 2005년 7월 30일 포천에 새로 마련한 터 230평입니다. 포천시 신북면 심곡리에 위치해 있으며, 깊이울 유원지 입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터 옆으로 개울이 흐르고 전면으로는 왕방산이 보이는 곳입니다. 포천 터의 변화될 모습을 기대하세요. 2011. 6.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