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458

포천 주말농장의 인공사진 포천 농장의 인공위성 사진입니다. 주변의 모습과 도로를 같이 넣다보니 농장이 왼쪽 위 귀퉁이에 붙었네요. 농장옆으로 검게 길게 보이는것이 바로 농장옆 개울입니다. 몇년전에 인공위성으로 촬영한 모습인듯 합니다. 2011. 8. 5.
아름다움을 한껏 자랑하는 봉숭아 꽃. 2006년 8월 21일 올 봄 바쁜 주말농장 가꾸는 속에서 길옆에 뿌린 봉숭아 씨앗. 우리집 중전마마가 난생 처음으로 호미잡고 풀뽑고 정성들여 씨를 넣었는데, 이놈들이 도통 땅위로 머리를 내밀지 않아서 애꿎은 중전만 씨를 잘못 뿌렸다는 핀잔을 듣게 했는데 어느씨 머리를 쳐들더니만 벌써 이만큼 커서 밭에 갈 때마다 기쁘게 만들고 있다. 처음으로 씨를 뿌렸던 중전마마도 마음이 뿌듣할가? 아이들 손톱에 봉숭아 물 들여 준다고 하더니 그건 했나 모르겠네 ^^ 2011. 8. 5.
제법 커진 수박 2006년 7월 12일 수박이 제법 커져 있다. 태풍과 장마비 피해만 없다면 앞으로 2주 정도면 맛있는 수박이 될 것 같다. 벌써부터 가족들의 입에서는 입맛 다시는 소리가 들리니..... 2011. 8. 5.
이놈으로 멀 하실가?? 고추를 심고나서 우리집 중전마마가 던진 한마디. "피망은 안 심었어요?" '엉! 피망......?' 생각지도 않은 피망 이야기에 다음주에 서둘러 피망 2그루를 사다가 심었다. 그게 저리 커서 어른 주먹만하게 크기도 했는데. 과연 이넘으로 어떤 맛있는 먹거리를 만들어 주실련지. 중전마마의 이야기로는 "어른들은 꿈도 꾸지마..." '엉! 어른들은 꿈도 꾸지말라니... 점점 더 궁금해 진다 ㅡ.ㅡ;;' 2011. 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