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6월 28일
울타리 옆에 길게 조성해 둔 꽃밭.
작년 울타리 작업을 하면서 올해 꽃길을 만들기 위해서 울타리 옆으로 꽃을 심기로 했는데, 여간해서 시간이 나지 않았다.
봉숭아 씨도 뿌리고 서광꽃 씨도 뿌렸는데, 봉숭아 만 이제서 조금씩 커가고 서광꽃은 아직 잠잠하다.
어머니께서 길옆에 심기위해 채송화와 서광꽃(?) - 보기에는 서광꽃 같기는 한데....- 모종을 구해서 길옆에 심어두었는데, 활짝 피어서 방글방글 거리고 있다.
비록 한그루지만......
내년에는 진짜루 꽃 길을 만들어야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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