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1 2006년 강릉 바닷가에서 피해갈수 없었던 우현이의 피서법. 해변가에서 그늘막 텐트 속에서 잠자기. 그리고 바닷물에 잠시 발 담그고 바닷가에 갔다왔다고 한껏 폼잡고 자랑하기... 용진이는 이번에 멋진 경험을 했다. 아빠가 만들어주는 모래찜질의 효과를 한껏 맛 보았으니.... 한번 해보더니 좋았던지 물에 갔다 오기만 하면 모레 찜질을 해 달라고 졸라 대었다. 아빠 앞에서 물과 친해지려고 애쓰는 모습이 너무 대견스러워졌다. 2011. 6.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