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비만들기2 왕 호박과 퇴비 만들기. 2005년 10월 22일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기온은 벌써 가을의 끝임을 피부로 느끼게 합니다. 어제 비가 온 후로 기온이 많이 떨어진다고 하여서 아직 채 익지 않은 호박을 수확하기로 했답니다. 서리가 오고 날씨가 추워지면 호박을 못 쓰게 된다고 해서.... 아직 의정부에는 서리 소식은 없지만 모두들 수확하기에 저희도 수확하기로 했습니다. 올 봄에 임대한 밭 둑에 잘 될가 싶은 생각에 심어둔 3구덩이의 호박.. 땅이 너무 척박하고 단단하여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올해 호박 걱정을 하지 않게 해 주었답니다. 노지에 그냥 둔 탓에 누렇게 익어가는 호박 몇 덩어리를 도둑 맞기도 했지만...... 도둑 맞은 후로는 노심초사 호박 간수를 잘 해서 그런지 다행히 그 후로는 늙은호박을 잃어버리지는 않았습니다. - 애호.. 2011. 7. 27. 가정단위에서 음식물쓰레기로 퇴비 만들기 음식물쓰레기를 이용하여 퇴비만들기를 즐기면서 꽃이나 야채를 키울 수 있고 자연과 친숙해질 수 있으며 풍부한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간단하게 집에서 할 수 있는 음식물 쓰레기 감량화방법과 재활용방법을 제안합니다 자연계에 들어가는 음식물쓰레기나 낙엽은 머지않아 퇴비가 되고 새로운 생명의 원천이 됩니다. 퇴비는 생태계와 연결을 해주는 기초가 되는 자연 그 자체가 가지는 힘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정원에 낙엽을 쌓아 두거나 음식물쓰레기를 그대로 흙에 메우는 것만으로는 퇴비를 만드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퇴비화의 과정에는 많은 미생물이나, 벌레, 유충, 지렁이 등이 관여하고 있으며, 이들이 음식물쓰레기나 낙엽을 분해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미생물이나 생물들이 음식물쓰레기를 분해하여 안.. 2011. 7.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