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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시장2

전원주택, 실수요자위주 시장 재편 2007년 1월 8일 심층분석 - 전원주택 전국 토지시장에 규제의 찬바람이 불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전원주택 실수요자들에겐 지금이 매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주5일 근무제 시행 이후 한적한 시골마을에서 전원주택이나 펜션을 짓고 가족들과 오붓하게 주말을 보내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도심에 집을 사는 것과 달리 비교적 적은 비용이 드는 데다 싼 가격에 좋은 땅을 잘 구입한다면 투자 수익도 기대할 수 있는 일석이조(一石二鳥)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관련 칼럼 본지 4월25일자 6면 참조) 하지만 올 봄 전원주택·펜션의 투자여건은 예전보다 다소 못한 편이다. 올해부터 시행되는 부동산 거래 실거래가(實去來價) 과세와 더불어 내년부터는 부재지주(不在地主)가 가지고 있는 농지·임야·목장농지 등에 .. 2011. 8. 14.
토지 수요의 양극화(2003년 11월 22일) 최근 들어 토지시장에 대한 문의가 늘어나면서 수요 양극화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최근 주5일근무제의 본격시행을 앞두고 2억원 미만의 토지를 찾는 수요자들이 이어지면서 부동산시장에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2일 부동산 중개업계에 따르면 연이은 주택시장 안정대책으로 아파트 가격이 하향 안정세로 돌아서면서 일부 수요자들이 토지 등 전원부동산에 관심을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수요자들은 개발예정지 등 투자유망지역을 찾는 경우와 향후 재테크와는 관계없이 주말주택이나 휴양, 농장 등 부분적인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는 지역의 토지를 찾는 부류로 나눠어지고 있다. 토지시장에서도 수요 양극화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는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부동산 정보제공업체 부동산007의 김지홍 소장은 “전반적인 부동산 거래의 침체에.. 2011. 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