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비1 좋은 시공업자 찾는 법. 2004년 5월 19일 평생을 벼르다 마지막 순간 시공업자를 잘못 만나면 모든 것이 도로아미타불 일 수가 있다. 어떻게 해야 나와 마음이 맞는 시공업자를 만날 수 있을까? 1. 싼 값에만 건축하려는 어리석은 마음은 버려라. 옛말에 ‘싼 게 비지떡’이라는 말이 있다. 들어갈 것이 다 들어가는 데 어찌 쌀 수가 있는가? 우리의 건축주들은 이런 어리석은 생각은 버려야 한다. 평당 350만원이 들어가는 품질의 설계와 시방서를 갖고 평당 3백만 원에 지어 줄 업체나 시공업자를 찾는다면 이것만큼 어리석은 일이 없을 것이다. 품질은 타워팰리스로 원하면서 주공아파트 건축비를 준다면 작품이 과연 타워팰리스로 나올까? 어떤 시공업자가 제 돈을 넣어 집을 지어주겠는가? 차라리 설계에서 최대한 데드스페이스를 줄여 쓸모 있는 .. 2011. 7.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