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 무사마귀병1 무 전작으로 배추 무사마귀병 방제 일본에서도 배추과 식물의 무사마귀병은 곰팡이성 병으로 이미 1955년도부터 발생하여 계속 확산되었다. 배추뿌리에 혹이 생겨 비대하면 뿌리의 기능이 마비되어 양수분을 흡수하지 못하고 급기야 지상부가 시들다가 고사하는 것이다. 뿌리혹 1g에는 약 10억 개체의 휴면포자가 존재하는 것으로 그 동안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토양소독과 토양살균제 등을 사용하였지만 이렇다할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였으며, 내병성 품종을 선택하여 재배하는 것이 고작이었다. 그러나 최근에 와서는 병 저항성 품종에도 변종균이 피해를 주기 시작하여 문제는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나가노현(長野縣) 쥬신농업시험장(中信農業試驗場)에서는 내병성 무를 전작(前作)으로 심음으로서 병균의 밀도가 현저히 감소한다는 사실을 확인하였고, 이바라끼현(茨.. 2011. 7.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