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킹1 한국 민속촌의 꾸러기들.. (2008.3.26) 2008년 3월 26일 지난주 예전에 비해 따뜻했던 날씨가 이번주들어 예년의 기온으로 돌아간 듯 하였다. 겨우내 차거운 공기를 머금고 있던 봄 바람이라서 그런지 제법 쌀쌀함이 피부를 자극하였다. 두 녀석의 학교 개교 기념일이고 집사람도 쉬는 날이라 민속촌을 가기로 햇다. 진작부터 "한번쯤 가봐야 되는데.." 하면서도 왜 그리 짬이 나지 않았던지... 평일날이라서 한가하리라는 생각에 민속촌 여기저기를 둘러보고 아이들에게 놀이기구를 태워주기로 작정을 했다. 9시 30분경에 의정부를 출발하여 동부간선도로에 몸을 실었다. 그 동안 열심히 운전 연습한 집사람이 민속촌까지 운전하기로 햇다. 옆에서 지켜보고 있노라니 잔뜩 긴장한 얼굴 표정과 빳빳하게 굳어버린 어께.... 룰룰루~~~~ 운전을 하지 않고 옆에서 강변을.. 2011. 7.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