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의 땅을 제쳐두고 드디어 의정부에서 가까운 포천에 230평 터를 마련했습니다.
시골땅 230 평은 자그만 땅이지만, 실측량으로 구입한 터라서 그리 작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도로로 약 20여평 사용하고 있어서 실제로는 200~210 평 정도 될듯....
땅이 쑥과 풀로 도배되어 있고, 중간이 푹 꺼져 있어서 풀 뽑기와 성토를 해야 제 모습을 갖춘 땅이 될듯싶습니다.
쑥은 잡기가 힘들다니.. 내년이 걱정스럽습니다.
일차적인 풀뽑기는 했는데 가을에 배추 무우를 잘 가꿀수 있을려는지....
터를 구입하고 땀으로 목욕하면서 풀베기 작업을 했습니다.
주변에서는 성토를 할 터인데 더운 여름날 풀베기한다고 안타가운 눈길을 줍니다.
베어낸 풀을 성토후에 땅에 깔아둔다거나 퇴비로 쓰려고 하다보니 먼길을 돌아가게 되는군요.
어느정도 효과가 있을려는지...
다행히 터 옆으로 깊이울 저수지로 부터 내려오는 청정계곡이 있어서 더위에 지친몸을 씻기에는 문제가 없을듯 싶습니다.
밭에 쓸 물은 계곡으로 부터 퍼 올려서 사용하려고 하는데 전기설치가 왜 이리 까다로운지.....
작은 터지만 잘 가꾸어 볼 요량입니다.
'농장일기 > 농장일기(2011년 이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성토를 하고.(2005년 8월 8일) (0) | 2011.07.13 |
|---|---|
| 아빠 풀 뽑았어요^^(2005년 7월 30일) (0) | 2011.07.13 |
| 첫 수확물(2005년 7월 30일) (0) | 2011.07.13 |
| 페트병 물 공수 작전(2005년 6월 6일) (0) | 2011.07.10 |
| 고추밭에 약 뿌리기.(2005년 5월 27일) (0) | 2011.07.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