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7/1046 개울에서 두 녀석들. 2005년 9월 9일 땅에서 돌을 고르는 일이 너무 힘들었는지, 지들 엄마를 졸라서 개울로... 그 덕분에 지들 엄마는 얼마나 힘들었을고. 두 녀석들의 치닥거리에 내년 여름이 점점 기대가 되네요. 2011. 7. 10. 개울가의 다슬기.. 2005년 9월 5일 포천터에서 잡은 다슬기입니다. 다슬기는 물이 맑은 곳에서 서식한다고 하는데, 터 옆에서 다슬기를 잡을수 있다니 이 또한 복인듯합니다. 잡은 다슬기를 삶아서 국을 해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 2011. 7. 10. 성토 후 돌을 골라내고서 2005년 8월 24일 푹 꺼진 땅에 25톤 트럭으로 17차의 흙을 받아 성토후 땅에서 돌을 골라내고 난후의 일부 모습입니다. 돌들이 엄청납니다. 휴~~~ 이돌들을 어떻게 치우나 ㅡ.ㅡ;; 2011. 7. 10. 농장에 날아든 새 한마리 2005년 8월 24일 포천터에 손님이 찾아 왔습니다. 쬐끄만 하지만 아름다운 모습으로 돌작업에 지친 몸을 달래 주었답니다. 사람이 다가 가도 반갑게 아름다운 음악을 불러주는 새.... 무슨 새인지? 아기 여우(아들 두녀석)들이 무척 이뻐했는데, 이웃에서 기르는 새라서 사람을 잘 따른다고 하네요. 앞으로 자주 보게 될 새일듯합니다. 2011. 7. 10. 이전 1 2 3 4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