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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63

우현이의 재롱잔치(12월 29일) 우현이의 미술학원 재롱잔치(2006년 12월 29일) 같은 나이라고 해도 12월 생이라서 그런지 어려보임은 어쩔수 없다. 태권도 시범. 여기서 태권도 배웠다고 요즘 아빠를 그렇게 패나 ㅡ.ㅡ;; 2011. 6. 29.
우현이의 재롱잔치(2006년 12월 29일) 2006년 우현이의 재롱잔치(2006년 12월 29일) 12월 생이라보니 어려보이네. 흥부와 놀부에서 흥부 아덜역. 수화하는 모습. 그리고 모자춤 2011. 6. 29.
2006년 강릉 바닷가에서 피해갈수 없었던 우현이의 피서법. 해변가에서 그늘막 텐트 속에서 잠자기. 그리고 바닷물에 잠시 발 담그고 바닷가에 갔다왔다고 한껏 폼잡고 자랑하기... 용진이는 이번에 멋진 경험을 했다. 아빠가 만들어주는 모래찜질의 효과를 한껏 맛 보았으니.... 한번 해보더니 좋았던지 물에 갔다 오기만 하면 모레 찜질을 해 달라고 졸라 대었다. 아빠 앞에서 물과 친해지려고 애쓰는 모습이 너무 대견스러워졌다. 2011. 6. 29.
임진강 소풍(2007년 5월 20일) 2007년 5월 20일 맑고 쾌청한 날씨였다. 부모님과 두 녀석을 데리고 임진강으로 슝~~~ 김밥을 사 들고 그늘막 텐트를 차에 실고 의정부에서 동두천을 거쳐 전곡으로.. 날씨가 좋아서 인지 외곽으로 나가는 차들이 많이 눈에 띄였다. 두 녀석은 마냥 신이나서 눌룰랄라~~~ 차만 타면 멀미한다고 난리치던 녀석들이 오늘은 조용히 임진강 소풍을 기대하는 눈치였다. 드디어 임진강. 화이트교를 건너 근처 낚시점에 들러 피리낚시대를 준비하고 강으로 차를 몰았다. ㅠㅠ 그런데 며칠전에 내린비로 인해 강물은 엄청나게 불어나 있었다. 북한에 비가 많이 내려서 그런다나 ㅡ.ㅡ;; 물이 불어났거나 말거나 두 녀석의 입은 옆으로 쫙 찢어져 있었다. 미끼를 낚시에 끼워넣고 낚시대를 들고 물로 들어갔건만 물고기가 녀석들에게 잡히.. 2011. 6. 29.